친구
괜스레 힘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떠날때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믿을 이세상 너와난 韩文网名大全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꺽일때면 한잔 기울이며 이제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얻은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